성남 분당 정자교 교량 붕괴
정자동 느티마을 사거리 하천 교각에서 난간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사고 상황
4월 5일 오전 9시 45분 가드레일과 이정표 등이 다리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서
교각 위 보행로를 걷던 주민 2명이 구조물 등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0대 여성 1명은 사망하고 20대 남성 1명은 중상입니다.
사고 원인
어젯밤부터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두고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진행한 정기안전점검에는 정상이라고 나왔다고 하는데요.
관찰이 계속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갑자기 지나가던 사람들은 무슨 죄일까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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